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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살아남기/2020년 살아남기

2020.05.18

by 뉸맥듀 2020.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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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부터 한국에 보낼 택배 준비하느라 호다닥 장보고 Post가서 배송대행지로 택배를 보냈다. 나는 항상 독한놈들 배송대행을 이용하는데, 문제없이 빨리 저렴하게 도착해서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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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뼈는 미리 사놓았는데 미루고 미루다 오늘 만들어버렸다.
핏물빼고 끓이는것까지 3시간정도 걸린거 같은데 시간 투자한게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맛있었다. 500g 사서 끓였는데 두끼는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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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알디에 장보러 갔는데 아니 이거 뭐야 너무 사고싶어....
일단 유혹을 뿌리치고 왔는데, ㄱ....곧 사러갈것같은 이 불길한 느낌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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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쌓아놓고 음료수 처럼 마시는 바카디 모히또.
안주가 필요없을정도로 달달한데 알콜도수가 10도라 마시고 나면 기분좋게 잘 수 있다. 알콜중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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