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주 화요일부터 매일 오전에 하고있는 클로이팅 복근운동.
후기가 너무 드라마틱해서 시작했는데, 11분이 지옥같닼ㅋㅋㅋㅋ
4일차인데 사실 식단 하나도 안하고 과자도 그대로 먹어서 그런지 아직 아무런 변화따위 없다. 빠르게 따라하면 자세가 흐트러져서 0.75배속으로 해보기도 했는데 너무 늘어져서 흥미가 떨어져.....
일단 매일매일 하는것에 의의를 두고 열심히 해봐야겠다!!!!!!!

-
친한언니랑 통화하다 바쿠테 해먹었는데 너무 쉽고 맛있다길래 나도 냉큼 립 사러 다녀왔다. 요며칠 날씨 너무 안좋더니 오늘은 너어어어무 더워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파는 카프리썬 하나 사서 집오면서 호로록.

바쿠테 필수재료인 립. 가까운 마트 어딜가도 없어서 걸어서 30분거리인 real까지 다녀왔다.... 개힘들었다ㅠㅠㅠ

-
한국에 택배보낼 준비 진짜 진짜 진짜 끄으으으읕!!!!!!!
사실 가족한테 보내는것처럼 드럭스토어를 쓸고싶었는데, 차도 잘 안마시고 화장품은 괜히 선물했다 안맞을까봐 생략하고 완벽히 군것질로 채웠다. 월요일에 독한배송대행으로 보낼 예정인데, 최대한 빨리 도착하기를..... 한국에서 보낸 마스크 지금 독일 도착하고 7일째 안움직이는데 개빡쳐 ㅂㄷㅂㄷ

-
오늘 저녁은 참치비빔밥.
뭔가 급식때로 돌아간 느낌이였다. 수요일 중식때 참치+상추+달걀+고추장 조합으로 종종 나왔었는데, 자취하면서 스팸마요만큼 자주먹는 메뉴인것같다.

-
운동해도 아아아아아아무 소용 없는 이유.
"저녁먹고 맥주에 과자먹기"
한국에서 카라멜맛땅콩 자주 사먹었는데, 독일꺼는 모양은 똑같은데 진짜 개노맛이였다. 근데 이번 신상이 비슷하다길래 사봤는데 달라.... 한국은 과자 겉면이 카라멜로 코팅되었는 달달바삭인데, 이거는 겉에 약간 단짠가루 같은게 묻혀져있는....?? 어쨋든 맥주랑 순삭하긴 했는데 다시사진않을것같다. 세일해서 산거니까 괜.찮.

-
'독일에서 살아남기 > 2020년 살아남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05.18 (0) | 2020.05.19 |
---|---|
2020.05.17 (0) | 2020.05.18 |
2020.05.12 (0) | 2020.05.13 |
2020.05.11 (0) | 2020.05.12 |
2020.05.10 (0) | 2020.05.11 |
댓글